흑당버블티1 강남역 타이거슈가 흑설탕 보바+쩐주 밀크티 홍대와 강남 두곳에 있는 타이거슈가 홍대는 웨이팅이 너~무 길어 기다려볼 엄두도 안났는데 강남점 타이거슈가는 밤이라 좀 한산했던건지 기다릴만 해보여 줄을 섰다 흑설탕 보바+쩐주 밀크티로 결정! 보바, 쩐주는 둘다 타피오카펄인데 보바는 크기가 크고 쩐주는 크기가 작은 알갱이로 두번째 메뉴를 주문하면 두가지의 펄이 모두 들어간다 음료색깔이 연한 갈색이 될때까지 잘 흔들어 마셔야 한다 주문을 하는 줄과 픽업줄이 나뉘어져있어 덜 복잡했다 우리의 대기번호는 1046번 시작이 1번부터였다면 ㄷ ㄷ ㄷ 한 20분정도 기다린듯하다 으아 드디어 민망했지만 인증샷도 찍었다 ㅋㅋㅋ 두가지의 크기의 펄이 씹는 재미가 있었다 흑설탕에 푹 절여진 펄은 부드럽게 씹히면서 달콤했고 우유의 진한맛이 고소해서 맛있었다 하지만 웨이팅이 .. 2019. 5. 2. 이전 1 다음